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 (문단 편집) === 노홍철 === 전적: 0킬 1데스(유재석에게 뱀파이어화) 1부에서는 사기꾼 기질도 두뇌파 컨셉도 전부 보여주지 못한 빡구 그 이하. 2부에서는 다시 사기꾼으로 돌아왔으나 활약하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멤버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겁쟁이였기 때문에 평소 컨셉을 뽐내기는커녕 아무런 이성적 판단을 못하게 되었다. 그나마 유지된 컨셉이 있다면 "배신자". 무슨 상황이 터지기만 하면 옆에 있는 멤버를 내팽개치고 혼자 내뺐다. 초반부 멤버들의 몰카에 속아 박명수를 내치고 튀었고, 무기고에서 혼란스러운 양상이 펼쳐지자 역시나 박명수를 버리고 도망쳤다. 계속 자기를 내팽개치고 도망갔기 때문에 박명수는 노홍철이 뱀파이어라고 확신하게 된다. 이 다음 장면에서는 뱀파이어 팀인 정형돈과 유재석의 차에 스스로 탑승하는데--자살--, 그 이유는 혼자 있기가 무서워서(...) 아무 생각도 못하고 그저 벌벌 떨면서 같이 있자고 하는 걸 보면 정말 무서웠나보다. 정형돈과 유재석은 新 해님달님 특집에서의 논리[* '홍철이 너는 지금까지 너무 사기꾼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 이번에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를 똑같이 펼치면서 연기를 했고, 겁에 질린 데다가 의심까지 받게 된 노홍철은 완전히 코너에 몰리면서 추리고 뭐고 내던져버린다. 노홍철 쪽에서는 "그때도 실수하셔놓고 지금도 또 실수하시게요?"라면서 억하심정을 호소했으나, 뱀파이어인 두 사람은 아주 노련한 연기로 계속 노홍철을 몰아간다. 스스로의 결백을 어떻게든 입증하기 위해 스스로 운전대를 잡아 행동을 자체봉인하겠다고 주장하자 유재석은 차를 세워준다. 그리고 노홍철은 보기좋게 뱀파이어의 먹잇감으로 전락해버린다(...) 그렇게 뱀파이어가 된 다음에는 상황을 다 이해한데다가 더 이상 무서울 게 없기 때문에 다시 사기꾼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클럽 블러드에서 정형돈을 팔아 넘기고 ~~또 배신~~ 다시 박명수의 신뢰를 얻어 같이 행동한다. 이후에 남산에서 명수와 재석 몰래 케이블카에 먼저타 영생의 관으로 이동한다. 그 덕분에 뱀파이어 중에서는 가장 먼저 관을 찾았지만, 하하의 필사적인 육탄 방어에 막혔기 때문에 관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실패. 사실 이 대목은 하하가 다급한 나머지 반칙(영생의 관은 뱀파이어만 들어갈 수 있는데 헌터가 관 속에 들어가 버린 일)을 한 것인데, 이게 아니었다면 시간을 봐서 최종 우승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조용히 접근하였다면 하하 몰래 관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다 들으라는 듯 하하의 이름을 계속 부르며 돌아다닌 탓에 하하가 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관을 찾자마자 곧바로 이성을 잃고 눈 돌아가버린 것도 패인이라면 패인.[* 대신 무한도전은 어쨌든 주말 예능이기 때문에, 계속 하하를 부르면서 돌아다닌 것이 재미와 긴장감 측면에서는 괜찮았다고 볼 수 있다. 조용히 돌아다니는게 노홍철 컨셉과는 거리가 있기도 하고.] 그렇게 하하를 불러낸 뒤 관을 사이에 둔 상태에서도 최대한 빨리 관에 들어가려 하기보다는 하하와 대치하며 분위기 조성에 신경을 쏟다가 하하가 가림막까지 제치고 관에 먼저 들어가는 것을 제지하지 못했다. 자신은 가림막이 없이 더 관에 가까이 있다는 어드밴티지+하하가 암묵의 룰을 깨고 극단적인 수법을 쓸 것이라고는 예상 못한 방심이 합쳐져 예능적인 분량을 뽑는데에 집중하다 당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